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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노트북

노트북 배터리 수명 늘리기

[IT/노트북] - 노트북 배터리 수명 확인하기

 

지난 포스팅에선 노트북 배터리 수명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이번엔 어떻게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3가지 습관

 

첫 번째

 

" 배터리의 잔량 20~80%를 유지 "

※ 배터리의 방전 및 과충전은 절대 금물

배터리의 방전 및 과충전은 배터리의 수명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가져옵니다.

 

노트북 사용 시 배터리의 잔량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바로 충전을 해주세요.

반대로, 노트북이 100% 충전이 되면 AC 어댑터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노트북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채 배터리를 방전 시키는 것은 배터리 수명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니, 항상 배터리

의 잔량을 20~80%로 유지해줍시다.

 

 

 

 

두 번째

 

" 화면 밝기 낮추기 "

노트북에서 전력 소모가 가장 많은 부분은 모니터인데요.

모니터의 밝기를 낮춰서 사용하는 것은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 줄 뿐만아니라 배터리의 수명까지 늘려준다고 합니다.

권장 설정보다 조금 낮춰서 사용해주도록 합시다.

 

화면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한 팁

 

먼저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개인 설정을 들어가주세요.

 

그 후 색에 들어가서, 기본 앱 모드 선택의 어둡게를 해 주시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어요.

 

 

 

세 번째

 

" 절전 모드 해제 "

 

초기 설정에서는 일정 시간 컴퓨터의 사용이 없으면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요.

사실, 절전 모드로 들어고 나오는 전력 소모는 상당한 편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의 경우 이 기능을 꺼주는 것으로 배터리 손실을 줄일 수 있어요.

심지어, 노트북 커버를 덮을 때도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들어가는 것 또한 기본으로 설정 되있으니, 이 기능은 꼭 꺼주도록 합시다.

 

절전 모드 해제하는 방법

 

먼저, 좌측 하단의 시작 메뉴 아이콘을 누른 후 설정에 들어가줍니다.

 

시스템에 들어가신 후

 

전원 및 절전에서, 모든 옵션을 없음으로 바꿔줍니다.

 

그 후, 추가 전원 설정을 눌러서 들어가주세요

 

덮개를 닫으면 수행되는 작업 서택을 눌러주시고, 덮개를 닫을 때 아무 것도 안 함으로 바꿔주세요.

 

그리고 변경 내용 저장을 누르시면 모든 절전 모드 설정이 해제가 됩니다!

 

 

 

 

 

어때요? 이렇게 설정만 간단히 바꿔줘도  배터리 수명이 대폭 늘어난답니다.

 

여러분 들도 노트북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이러한 설정을 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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